삼성 갤노트5-엣지플러스 체험존 성황

홈&모바일입력 :2015/08/17 16:53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공개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험 매장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공개행사인 갤럭시 언팩 2015 직후인 지난 주말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 딜라이트샵 매장에서 신제품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17일 오후 기자가 방문했을 때 평일임에도 적지 않은 이들이 체험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갤럭시노트5는 여러 대를 비치해 비교적 덜 붐비는 반면, 갤럭시S6 엣지플러스는 1대만 비치해 다소 기다려야 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 엣지플러스 옆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시연공간도 마련해 MST(마그네틱 보안전송)와 NFC(근거리무선통신)를 동시에 지원하는 서비스의 편리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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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 딜라이트샵과 디지털프라자는 오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접수하며, 이동통신사 혜택과 별도로 7가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70만원의 다양한 혜택 외에도 정품 무선충전패드와 클리어뷰 커버, 액세서리 2만원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와 헬스 플러스 톡 서비스 이용권, 파손 대비 보험 무료가입, 제휴 카드 결제시 28만8천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 제공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서초사옥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 전시된 갤럭시노트5 [지디넷코리아]
삼성전자 서초사옥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 방문객들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플러스를 살표보고 있다. [지디넷코리아]
서초사옥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 전시된 갤럭시S6 엣지플러스와 삼성페이 시연공간 [지디넷코리아]
서초사옥 지하1층 삼성 딜라이트샵에 전시된 갤럭시S6 엣지플러스 [지디넷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