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센터장 유성준)와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 ‘파스트림(Real Time Anayltics Platform)’과 클라우데라 하둡 제공 및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에 파스트림과 클라우데라를 시험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세종대와 굿모닝아이텍은 각자의 빅데이터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연구 및 프로젝트를 발굴에도 협력한다.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 유성준 교수는 "제조, 공공, 금융, 보안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빅데이터 레퍼런스를 보유한 굿모닝아이텍과 산학협력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산업체와 대학의 연구 성과를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용적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는 "산학 협력을 통해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를 이용하는 관내 외 공공,민간 기업들의 빅데이터 활용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굿모닝아이텍, IoT용 빅데이터SW 파트너 3곳 추가2015.08.10
- 굿모닝아이텍, IoT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트너 확대2015.08.10
- 굿모닝아이텍, 비투엔과 빅데이터 사업 협력2015.08.10
- 굿모닝아이텍, IoT용 빅데이터 플랫폼 시장 노크201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