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아이텍, 비투엔과 빅데이터 사업 협력

IT컨설팅 전문업체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빅데이터 플랫폼 파스트림의 국내 총판인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과 컨설팅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 협력으로 비투엔은 파스트림을 앞세워 사물인터넷(IoT)을 겨냥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된다. 비투엔의 김형태 부사장은 “파스트림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플랫폼이라는 확신이 들어 파트너 계약을 결정했다”며 “파스트림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들을 생성하여 고객 사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파스트림 빅데이터 플랫폼은 실시간 분석에 초점이 맞춰진 데이터베이스(DB)다. 하둡 환경의 한계를 극복해 실시간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