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데브캣 스튜디오(devCAT Studio)에서 개발한 정통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의 ‘듀얼 존(DUEL ZONE)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플레이어들이 실제 현장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전을 통해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체감하고 카드 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생생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1대1 대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선발하여, 10월 중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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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우승자에게는 ‘마비노기 듀얼 벽시계’를 선물하고, 현장에 참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보석’, ‘데브캣 쿠션’, ‘실물 카드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대회는 내달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며,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