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 업체 다봄소프트(대표 고재권)는 자사 솔루션 이용 고객 중 LG유플러스, 삼성증권, 한화증권, IBK캐피탈, 경남은행, SK에너지, 인천공항공사 등 30여개 기업들과 유지 보수 계약을 갱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다봄소프트는 유피니트 APM 솔루션 ‘파로스(Pharos)’ 지적재산권을 획득하면서 APM 시장에 최근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갱신으로 다봄소프트는 기존 파로스 고객사 중 90% 이상과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 파로스 APM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전담해 온 파트너 4곳(유원시스템, 유클릭, 포에버ICT, 락플레이스)과의 협력을 일찌감치 마무리하고, 고객 불안 해소에 적극 나선 결과라고 회사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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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소프트 APM솔루션은 ▲‘엔파로스 자바(ENPHAROS JAVA)’, ▲‘엔파로스 TP(ENPHAROS TP)’, ▲ ‘엔파로스 트레이스(ENPHAROS TRACE) 3종으로 이뤄져 있다.
엔파로스 자바와 엔파로스 TP는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와 TP모니터의 단일 티어별 성능 관리를 제공하는 APM솔루션이며, 엔파로스 트레이스는 기존 APM에 비즈니스 트랜잭션 기반 트래킹하는 비즈니스 트랜잭션 관리(Business Transaction Management) 기능을 결합, 멀티 티어 환경의 이기종 미들웨어를 거쳐 처리되는 트랜잭션에 대한 교차 성능 관리를 가능케 하는 진일보한 제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