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유타워 앞에서 고속주서기 뉴트리불렛으로 만든 주스 시음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트리불렛은 대유위니아가 최근 수입 유통사업을 시작한 제품으로, 고속으로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 주스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큰 입자까지 고속으로 갈아주기 때문에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유위니아는 토마토와 포도 등을 갈아 만든 주스를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박은광 대유위니아 상품기획팀장은 “무더운 여름, 맛있고 시원한 주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식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뉴트리불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인정한 제품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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