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영국 고속주서기 브랜드 '뉴트리불렛'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주서기에서 잘게 갈리지 않는 큰 입자를 고속으로 갈아 섬유질까지도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고속 주서기에 특화된 칼날과 일정하게 유지되는 고속 모터를 통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다.
이 브랜드는 특히 영국의 윌리엄 왕자 부인이 출산 직후 몸매관리를 이용하면서 유명세를 타 지난해 여름에는 시간당 3천대가 팔리는 등 인기를 끌어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관련기사
- 대유위니아, 상반기 매출 전년比 26% 증가2015.07.16
- 위니아, '전기레인지'도 출시...주방가전 확대2015.07.16
- 위니아, 딤채 전기주전자 ‘디바이딤채’ 출시2015.07.16
- 위니아, 1인 가구 특화 미니 냉장고 '딤채S' 출시2015.07.16
대유위니아는 900W급 제품과 600W급 제품 등 2가지로 가격은 각각 17만5천원과 14만원이다. 900W급 제품의 경우 2만5천RPM으로 회전해 기존 주서기(3천600RPM)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주스를 만들 수 있다.
구매자에게는 큰 컵과 작은 컵, 휴대용 음료 뚜껑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대유위니아 서비스센터를 통한 1년 무상 보증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