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창립기념 폭풍세일 특집 방송

28일 14시간30분 동안 최대 60% 할인

유통입력 :2015/07/27 18:28

8월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20년 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담은 창립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하루 동안 총 14시간30분에 걸쳐 진행되는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에서는 2015년 S/S 상품을 비롯해 지난해 F/W 시즌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날 특집 방송에서는 패션의류,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40개 브랜드, 90여 개 상품을 운영한다.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의 대표 상품은 트렌드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상현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의 '썸머 티셔츠 5종 컬렉션'이다. 최초 판매가 대비 61% 할인된 3만9천원에 선보인다. 실용성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돼 CJ오쇼핑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2위에 이름 올린 여성복 브랜드 '에셀리아'의 '린넨 수트 세트'도 최초 판매가 대비 18% 할인된 8만9천원에 소개한다.

겨울철 인기 아이템인 모피와 다운코트 등 역시즌 제품도 준비됐다. 투톤 염색된 풍성한 라쿤 퍼가 멋스러운 최범석 디자이너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의 '헤비 라쿤 아우터'(9만9천원)와 솜털이 80% 함유돼 있어 따뜻하면서도 모노톤의 컬러가 세련된 고태용 디자이너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의 '클래식 포켓 다운 코트'(4만9천원), 가죽재킷이나 코트 위에 매치해 입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경쾌한 스타일의 '마코 밍크 베스트'(59만8천원)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CJ오쇼핑 창립기념일인 8월1일 하루 동안은 서로 다른 개성의 CJ오쇼핑 대표 전문 프로그램 5개를 몰아서 방송하는 ‘릴레이 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은 식품/주방/생활 전문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를 비롯해 패션 전문 프로그램 '정윤기의 셀렙샵'과 '스타일리스트', 뷰티 전문 프로그램 '한창서의 뷰티쇼', 언더웨어 전문 프로그램 'FNL 란제리쇼'를 진행하고 각 프로그램 별 대표 인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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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달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0일 간 TV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CJ제일제당 스페셜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CJ오쇼핑 TV사업본부 이인수 부사장은 “CJ오쇼핑은 지난 20년 동안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데 힘써왔다”며 “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