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샤오미 가전 할인행사인 '샤오미 쇼킹딜 원데이' 프로모션을 28일 단 하루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기청정기, 체중계, 스마트밴드, 휴대용 선풍기, LED 라이트,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샤오미 제품을 한데 모았다.
▲필터 1개가 추가로 지급되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는 26만9천원 ▲체중계 '미스케일'과 스마트밴드 '미밴드'(호환밴드 1개 추가 증정) 패키지 상품은 4만8천900원 ▲USB 방식으로 작동되는 '샤오미 휴대용 선풍기+LED 전등' 패키지는 7천900원이다. 롯데 및 NH농협카드 이용 시 최대 11%까지 추가할인 되며, 보조배터리 구매 시 선착순 2천 명에게 마일리지 50%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관련기사
- 쿠팡, 모바일 커머스 압도적 1위...시장판도 바꾼다2015.07.27
- 11번가, 동부대우 가전 20억 푼다2015.07.27
- 11번가, 5대 백화점 동시 여름세일2015.07.27
- 11번가, ‘향기컬렉션’ 기획전 진행2015.07.27
11번가 서혜림 휴대폰/액세서리 담당 MD는 “샤오미를 선호하는 한국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 사랑받은 샤오미 제품들을 온라인몰 역대 최대 규모로 물량을 확보하고 최저가에 내놨고 세트 상품의 경우 최고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국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샤오미의 인기는 여전히 후끈하다. 11번가에 따르면 7월(1~23일) 샤오미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94% 급증했다. 올 한해(1월1일~7월23일) 가장 많이 팔린 샤오미 제품은 보조배터리였으며 이어 체중계, 스마트밴드, 공기청정기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