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11번가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백화점&몰 얼리 섬머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11번가에 입점된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AK플라자, 아이파크백화점, 대구백화점 등 5개 백화점을 포함해 롯데닷컴, CJ몰, 현대H몰,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채널도 참여한다. 해당 입점 업체들은 제휴사별 인기상품 총 54종을 일정에 따라 할인한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중 백화점 전문관을 가장 많이 보유한 '新 유통허브'로 자리매김 했다는 자평이다. 2009년 아이파크 백화점을 시작으로 2010년 AK플라자, 대구백화점, 2012년 현대백화점, 작년 12월 갤러리아 백화점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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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닷컴, 홈앤쇼핑, CJ몰, GS슈퍼마켓, 홈플러스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11번가에 입점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
11번가 이병호 브랜드제휴 팀장은 “국내 대형 백화점과 전문몰 등이 11번가에 속속 입점한 뒤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11번가 내 브랜드 상품 매출도 수직 상승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유통채널과의 제휴 및 합동 세일을 실시해 기존의 온라인 고객들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오프라인 고객 또한 온라인으로 유도하는 유통허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