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내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 공식 후원에 나선다.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예술로 진화하는 철학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그 동안 국내 최대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G-Seoul Art Fair’과 ‘골프대회’ 후원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마세라티는 올해 대관령국제음악제 후원을 통해 ‘음악과 자동차’의 환상적인 선율의 조합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마세라티 국내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음악제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가 100년 넘게 지속될 수 있었던 예술혼을 선보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가 담고 있는 예술적 감성과 철학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 전개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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