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대표 김기철)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5년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협력사와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와 인프라를 담당하는 주요 협력사와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김기철 대표와 임원 등 회사 관계자 20여명과 51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KT DS는 이 자리에서 제2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 협력사 운영 정책, 5대 핵심기술인 오빅스(OBICS)와 관련한 신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또한 자사가 보유한 오픈소스, 빅데이터 등 미래융합형 IT서비스 분야의 기술 지원, 솔루션 제안을 위한 기술공유의 장(Tech Fair) 마련, 맞춤형 IT교육 제공 등 다양한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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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문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기철 KT DS 대표는 “KT DS가 미래융합 IT서비스 1등을 달성하는데 동반자인 협력사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이름뿐인 동반성장이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진정한 성장을 함께 이루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