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GA 반도체 제조사인 자일링스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관련 공동 아키텍처와 프레임워크를 공동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한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자일링스의 FPGA 솔루션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Programmable) 특징이 있어 산업용 IoT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성이나 안전성, 실시간 처리 기능, 하드웨어 최적화 등 다양한 종류의 연결을 포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단 아이작스 자일링스 커넥티드시스템 디렉터는 “자일링스는 현재 자사의 기술 및 광범위한 생태계 모두를 촉진하는 공통 아키텍처 및 프레임워크를 공동연구하고 추진하기 위해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 회원업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산업용 인터넷의 안전 및 보안 요건들을 포함하는 기술을 촉진하기 위해 업계의 혁신 업체들과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IIC는 산업용 인터넷의 우선순위와 기술 사용 가능성을 촉진하고 공동연구를 하기 위해 AT&T, 시스코, GE, IBM, 인텔 등에 의해 지난해 설립된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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