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중국 넷이즈(대표 딩레이)와 캐비지스튜디오(대표 이상혁)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환생영웅전(가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환생영웅전'은 화려한 액션과 스킬이 돋보이는 3인칭 프리뷰 현대물 액션 RPG로 현재 테스트 버전을 개발 중이다.
네오아레나와 넷이즈는 '환생영웅전'을 중국에서 가장 먼저 공개하는데 합의하였으며 연내 중국 출시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환생영웅전이 중국의 유력 업체인 넷이즈를통해 중국에서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다"며 "모바일 게임에서는 국내 론칭 없이 해외 선 출시가 드문 경우인데 이번 계약으로 네오아레나의 콘텐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도시를품다' 영화와 게임의 절묘한 만남2015.07.17
- RPG 위주 모바일 게임 시장, 새로운 시도 통할까?2015.07.17
- 네오아레나 '도시를품다', 정식 출시2015.07.17
- 출시 D-1 '도시를품다' 사전등록 28만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