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월드 오브 탱크’에 이은 워게이밍의 차기작으로 지난 5월 성황리에 종료된 알파 테스트에 이어 15일 저녁 7시부터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알파 테스트 신청자 4만 명과 추가로 선정된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24시간 운영된다.
50회 이상 전투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미국 4단계 전함 ‘Arkansas’가 테스트 종료 후 지급되며 총 전투 수에 따라 특별 신호기, 함장 및 기술 점수, 계정 점수 등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 서버에서만 유일하게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획득한 경험치와 크레딧이 추후 오픈 베타 테스트 시 자유 경험치와 크레딧으로 재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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