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하고 고객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클라쎄오토는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 지역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강남신사전시장에서 강남전시장으로 명칭을 변경, 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폭스바겐 강남전시장은 총 면적 632.08㎡, 3층 규모의 시설을 갖췄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는 총 11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티구안, 제타, 골프 등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고객 편의 시설도 마련됐다.
클라쎄오토는 지난달 폭스바겐 공식딜러 중 단일 딜러 최초로 월 1천대 판매를 돌파했다. 클라쎄오토는 이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클라쎄오토 월 1천대 판매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폭스바겐·푸조 "연비 하향 조정? 억울하다" 해명2015.07.14
- 폭스바겐, '더 비틀' 클럽파티 성료2015.07.14
- 폭스바겐 "불의 사고 발생시 할부금 면제"2015.07.14
- 폭스바겐, 전동3륜 스쿠터 내년 시판2015.07.14
‘월 1천대 판매기념 이벤트’는 새롭게 오픈한 강남전시장을 포함해 클라쎄오토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7개 전시장(강남, 동대문, 방배, 압구정, 역삼, 수원, 일산)을 방문하거나 시승 및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클라쎄오토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주차번호판을 선물로 제공하며, 시승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멀티백과 논슬립 거치대 중 한가지를 임의로 증정한다. 또한 차량 계약고객에게는 캐논 미니빔 Rayo 4만원 할인권을 선물하며, 출고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폭스바겐 여행용 캐리어(20인치)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