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 슈팅(FPS)게임 ‘아바(A.V.A)’에서 오는 11일 ‘2015 AVA 오픈챌린지 SUMMER’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GOM eXP가 주관하는 ‘2015 AVA 오픈챌린지 SUMMER’ 대회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주간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천만 원으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 원과 내달 말 대만에서 열리는 AIC(아바 인터네셔널 챔피언쉽)와 오는 12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AWC(아바 월드 챔피언쉽) 글로벌 대회 참가 출전권을 부여하는 A 포인트 80점이 수여된다.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A포인트 60점이,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A포인트 30점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팀은 지난 Winter 대회 우승팀인 ‘clanHeat White’와 내달 15일 우승 상금 1천만 원을 걸고 대망의 파이널 매치도 펼치게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애스커, 이용자 호평 속에 2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2015.07.10
- 네오위즈G '애스커', 테스트 반응 후끈...출시는?2015.07.10
- 기대작 '애스커',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돌입2015.07.10
- '아바' 8주년 기념 프로모션 풍성2015.07.10
‘2015 AVA 오픈챌린지 SUMMER’의 현장 관람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곰 eXP스튜디오에서 오는 11일 오후 12시에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는 게임머니 5만 유로와 함께 추첨을 통해 상점 베스트 총기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승리팀을 맞히면 레드티켓 아이템 5장을 제공하며 현장 사진과 후기를 남긴 관람객에게도 레드티켓(100장), 블루티켓(100장), 게임머니(500유로)를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