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인 피키캐스트는 서비스 역량 강화 및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7일 밝혔다.
피키캐스트 서비스자문위원회는 법무법인 세종의 윤종수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았다. 미디어 분야는 김은미 서울대 교수, 배영 숭실대 교수,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 대표가 담당하기로 했다. 또 법률자문은 김병일 한양대 교수가, 경영자문은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위임됐다.
서비스자문위원회는 피키캐스트의 모바일 콘텐츠 제작 및 유통에 대한 전반적인 절차 및 현황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업계 및 창작자 등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건강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윤석 피키캐스트 대표는 “피키캐스트는 출시 1년 5개월 만에 누적다운로드 수 1천만을 달성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해왔다”면서 “이번 서비스자문위원회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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