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시티앤파이터(중국게임명 천천현투(天天炫斗))가 출시 7일 만에 최고 인기 게임에 오르는 등 게임성을 입증하며 본격 흥행몰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이다. 또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현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등 업계의 기대를 모은바 있다. 이어서 국내에서도 △23일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1위,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및 신규 인기 무료 1위는 물론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서비스 초반부터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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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앤파이터는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싱글던전, 히든던전, 이벤트던전 등 다양한 PVE모드(이용자 컴퓨터간 대결) △결투장 및 경기장의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등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시원한 액션 쾌감과 함께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 및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 시티앤파이터가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이용자간 더욱 다양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경기장 시스템을 오픈 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