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는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KR-L200ACC)’를 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 ▲사용성을 강화한 간결한 조작부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로온’ 기능 등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제로온’ 기능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평소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소비자가 플러그를 뽑고 다시 꼽는 번거로움을 없애준다.
![](https://image.zdnet.co.kr/2015/07/01/fV4T48Uzu8lmn9DZQVJ5.jpg)
용량은 20리터, 색상은 크림화이트로 판매가는 13만9천원이다.
김재현 동부대우전자 국내영업총괄 부사장은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의 레트로 디자인과 실속형 기능으로 개성과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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