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CKBS)가 휴대용 프로젝터 '레이요 i 시리즈'와 '레이요 R70'을 새로 선보인다.
레이요 i 시리즈는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 모바일 기기에 담겨있는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 재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선 케이블로는 HDMI, MHL 등을 지원한다. 237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고, 스테레오 스피커를 장착해 음질 현장감도 높였다. 화면비는 16:9, 밝기는 100안시로 캠핑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레이요 R70은 700안시 밝기로 HD(1280X720) 해상도를 제공하며, 3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풍성한 음향을 지원한다. 소규모 매장이나 가정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https://image.zdnet.co.kr/2015/06/29/G9OwLPlvGIdVjClkTMfg.jpg)
CKBS 관계자는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는 해상도와 밝기, 조작성 면에서 경쟁 모델보다 우수한 면모를 보인다”면서 “무선 연결을 통해 간편한 조작과 더불어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찾는 고객이라면 캐논의 레이요 시리즈가 제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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