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광개토태왕’의 최종 점검 테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정식 출시에 앞서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테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광개토태왕’ 홈페이지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바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전략 모드’에서 1:1 전투나 최대 4인이 참여하는 전투 등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커스텀 전투’를 새롭게 선보이고 ‘공성 모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정벌 시스템’을 추가했다.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 원)을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전략 및 공성 모드에 대한 플레이 소감을 남기는 이용자 중 베스트 리뷰를 각각 10개씩 선정해 작성자에게 문화상품권(3만 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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