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엔진스튜디오(대표 서재우)가 개발하는 신작 온라인 학원 RPG ‘아르피엘’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아르피엘 첫 정식 테스트로, ‘교실’, ‘도서관’ 등 학원 필드와 기숙사 하우징 시스템, 그리고 ‘요리’, ‘재봉’ 등의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시나리오 모드’, ‘전술 수업’, ‘탐사능력 종합평가’ 등 총 세 가지의 신규 게임모드를 선보인다.
테스트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5천 명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주말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관련기사
- 넥슨, '용사X용사' 안드로이드OS버전 공식 출시2015.06.25
- 넥슨-바른손, '프로젝트 HIT' 공동사업 계약 체결2015.06.25
- 넥슨-가레나, '마비노기 영웅전' 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 계약 체결2015.06.25
- 이머전, 링토스 세계여행에 촉각 피드백 기술 지원2015.06.25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넥슨캐시’(2천 원)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정 안경’ 아이템을 지급하며 내달 4일까지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응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르피엘 캐릭터 상품(노트)을 선물한다.
‘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가 매력적인 신 감각 학원 RPG로 세계 복원을 위해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이 펼치는 모험을 배경으로 전투 외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