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음성 LTE(VoLTE) 체험단 운영을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체험단은 일반고객과 블로거를 대상으로 50명을 구성한다. 음성 통화와 영상 통화 품질을 이용한 뒤 의견을 내놓고 서비스 고도화에 반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누구나 VoLTE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울 신촌직영점, 신림직영점, 경기 미금직영점, 시화직영점, 병점직영점 등 5곳에 체험존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비롯한 공식 SNS와 블로그에 VoLTE 관련 안내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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