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통번역 솔루션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은 유통전문 회사인 유클릭(대표 엄남한)과 자사 전 제품군에 대해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의 대표 솔루션인 기업용 종합번역 솔루션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8'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이고, 베트남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35개 언어쌍에 대해 전문 번역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스트란은 사물인터넷(IoT) 관련 음성인식 기술 등도 보유하고 있다.
유클릭은 오라클과 인텔 시큐리티, 시큐아이 등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총판 전문 업체다.
시스트란은 이번 유클릭과 계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사는 시스트란의 제품력과 유클릭의 임베디드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력을 결합해 IoT시장 진출도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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