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중국 창유(대표 David Chen, Carol Yu)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천룡팔부’의 첫 테스트를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6월 말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연자오’, ‘취현장’ 등 원작 소설의 스토리 던전을 비롯해 ‘화산논검’ 등 4대 문파 간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시스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천룡팔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7일까지 매일 공식 카페에서 게임과 관련된 퀴즈를 맞추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지급하고 테스트 기간 중 버그를 제보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와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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