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320Mbps 초고속 인터넷 상용화

방송/통신입력 :2015/06/10 17:28

CMB(대표 이한담)는 광동축혼합망(HFC) 방식의 320Mbps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i-스피드마하’를 상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대도시 권역을 시작으로 하여, 2016년 상반기 전국 CMB 권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i-스피드마하’ 서비스는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보다 약 3.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추가적인 시설 공사 없이 기존의 광동축혼합망(HFC) 방식으로 서비스되므로 일반 단독 세대에서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CMB 기술정책실 유영모 상무는 “기존의 HD알뜰형TV 등의 방송서비스와 함께 보다 빠른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이번 ‘i-스피드마하’ 상품의 출시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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