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약칭 K-iDEA)는 22일(월)까지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선발 및 인증마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금번 모니터링요원 선발과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은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하는 자율규제의 후속조치로써 선발된 게임 모니터링 요원이 평가표를 작성하고, K-iDEA가 자율규제 준수 게임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온라인 2명, 모바일 2명 등, 총 4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선발하며, 학력에 관계없이 게임에 능통한 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모니터링요원은 K-iDEA 자율규제관련 교육을 이수한 후, 7월 1일부터 자율규제 이행여부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표를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규제를 준수한 게임에 부여할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도 시행한다. 총 4점을 선발할 예정이며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 150만원, 우수 1팀 80만원, 장려 2팀 각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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