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최고의 웹툰' 뽑아라

오는 30일까지 진행

인터넷입력 :2015/06/08 17:37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윤택)는 네이트 만화를 통해 지난 6년간 연재한 웹툰 중에서 최고의 웹툰을 뽑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웹툰 128여편의 작품 중 다양한 장르에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24개 작품을 선정해 독자들의 댓글을 통해 최고의 웹툰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네이트 만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웹툰을 선택하고, 댓글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100명씩 4주간 400명을 선정해, 네이트 아이디로 유료만화를 볼 수 있는 도토리 100개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종훈 네이트 사업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웹툰작가 발굴과 홍보를 위한 당사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협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 네티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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