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금연 성공한 직원에 포상금 지급

KTH(대표 오세영)는 직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월부터 금연 교육과 개별 맞춤형 상담, 체내 일산화탄소량 측정 등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후 지난 18일 실시한 검사 결과에 따라 금연에 성공한 직원에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오세영 KTH 사장은 “직원들이 수개월간 금연을 실천하고 건강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며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이 다른 동료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어 사내 금연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