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는 11일 티브로드 디지털방송 29번 채널에 T커머스 K쇼핑 채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K쇼핑은 이에 올레TV와 스카이라이프에 이어 케이블TV업계 1~3위 가입자를 모두 시청자로 두게 된 것.
회사 측은 5개 플랫폼의 디지털방송 총 1천370만 가구를 시청자로 두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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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은 TV 실시간채널 이외에도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KTH는 향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 플랫폼까지 입점해 연내 2천만 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