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8, 드라이빙 센터 교육 대상 차량에 추가

총 80분 진행, 참가비는 20만원

카테크입력 :2015/05/22 15:19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를 즐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22일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 추가로 2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챌린지 A 대상 차량에는 i8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BMW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라드 조이 라이딩 서비스가 신설됐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i8 챌린지 A 프로그램은 총 80분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가비용은 20만원이다. 23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우천시 및 8월 제외) 진행되는 조이 라이딩 서비스는 전문 라이더와 20세 이상 고객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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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이중 i8 챌린지 A 프로그램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BMW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인 i8은 미래지향적인 다지인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등 신소재가 적용된 모델이다. i8은 출시 전 사전계약대수가 100대가 넘을 정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출고가는 1억9천만원대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이를 통해 챌린지 A, 오프로드, 택시 프로그램 등의 진행 횟수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