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엘지는 20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올해 3회째인 '네트워크드소사이어티데이' 행사를 열고 5G와 사물인터넷(IoT) 시대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는 에릭슨의 미래 비전, 탈통신 성장 대안에 대한 사례와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다. ICT 산업, 공공, 자동차, 유틸리티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치러진 행사에서 에릭슨엘지는 5개 세션에 걸쳐 5G와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모바일커머스와 같이 최근 업계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소개하고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세션은 5G와 IoT의 진화, 고객 체험 관리와 마케팅을 위한 통신 빅데이터 분석, 에릭슨의 클라우드 솔루션, 헬스케어와 스포츠 이벤트 사례,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를 위한 차세대 모바일 커머스 구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틴 윅토린 에릭슨엘지 CEO는 "끊임없는 변혁을 시도하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고, 네트워크드 소사이어티의 구현을 위해 더욱 책임있는 역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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