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지난 3월말 출시한 직수형 냉온정수기 ‘슈퍼정수기’ 판매가 2개월 만에 1만4천대 판매를 돌파해 정수기 단일제품으로는 최단 기간 내 최고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이 제품은 홈쇼핑 주문 콜 수 2만건을 기록했고, 출시 첫 달인 지난달 목표대비 132% 수준인 7천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목표량의 2.3배에 달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이달 들어서도 7천대를 판매해 판매 목표인 1만2천대를 향해 가고 있다.
이복수 동양매직 렌탈마케팅부문장은 “슈퍼 정수기의 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며, “여름철 저수조에 고여 있는 비위생적인 물에 대한 불신을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면서 판매 실적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동양매직, 3중 살균 비데 출시2015.05.22
- 동양매직, ‘2중 불꽃’ 듀얼 버너 가스레인지 출시2015.05.22
- 동양매직, 주말 홈쇼핑 정수기 판매 “성공적”2015.05.22
- 동양매직, 온수 지원 직수형 정수기 출시2015.05.22
이 부문장은 또 ”슈퍼 정수기의 판매 실적이 상승하면서, 판매 및 관리를 하는 MC(매직케어)직원들 중 월소득 500만에서 1천만원 이상 받아 가는 고소득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동양매직의 이 같은 사례는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MC 직원 지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 정수기는 직수형 제품으로 냉수는 물론 온수도 별도 저수조 없이 직수로 추출해주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