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전해수 살균수로 위생성을 강화한 비데 신제품 ‘매직 3중 살균 비데(BID-S95D)’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살균수를 통해 노즐과 도기, 물통 내부 등 물이 닿는 3곳을 모두 살균해 병원성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성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또 스테인리스 노즐을 채용해 오물로 인한 벗겨짐이나 변색 가능성을 없앴고, 이물질 침투를 봉쇄하는 노즐 커버 사용과 원형 회오리 노즐 세척기능으로 위생성을 높였다.
이 밖에 친환경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물사용량을 25% 줄였고, 트랜스 전원 방식을 적용해 대기전력을 1W 미만으로 유지,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건조, 좌욕, 어린이, 절전, 자동 노즐 세척 기능 등도 제공하며 연속온수 방식, 3중 안전 장치, 시트 커버소프트 개폐 방식도 지원해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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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욱 동양매직 상품기획팀 비데 담당 PM은 “매직 3중 살균 비데는 여름철 화장실에서 발생하는 유해 세균 및 질병에 대한 우려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비데”라며, “살균이 어려운 물통 내부까지 6시간마다 자동으로 살균해 주어 항상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탈료는 1~3년까지는 2만5천900원, 4~5년까지는 2만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