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가 신규플랫폼 사업 추진 등을 위해 신병휘 전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 상무를 소셜커뮤니티사업본부장(상무)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병휘 상무는 신규 커뮤니티 프로젝트와, 커머스 외 신규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 상무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헬싱키경제대에서 MBA를 마쳤다. 2003년 싸이월드 초기멤버로 2008년까지 싸이월드 사업을 주도하며 싸이월드서비스를 총괄했다. 또 네오위즈인터넷 사업총괄 이사를 거쳐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 상무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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