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23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분기부터 미국 베스트바이(Bestbuy) 등 대형 유통 업체로의 입점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블랙박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프리미엄급 내비게이션 판매 호조 및 B2B 사업에서의 추가적 이슈가 반영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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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최근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을 출시하고 블랙박스(DashCam) 해외 수출 확대에 주력하며 실적 개선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