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각각 자사 대표이사에게 11억2천만원과 9억9천6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기본 급여 2억8천만원 외에 상여급 8억4천만원을 수령했다. 임원을 제외한 LG디스플레이 직원들의 평균 1분기 급여는 2천500만원이었다.
![](https://image.zdnet.co.kr/2015/05/15/h6svCrv5NLUAE98CFNDU.jpg)
이웅범 대표이사는 기본 급여 2억5천만원 외에 상여급 7억4천600만원을 수령했다. 임원을 제외한 LG이노텍 직원들의 평균 1분기 급여는 2천7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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