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최종사용자경험 모니터링, 네트워크성능관리(NPM),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를 결합한 신제품 '스틸센트럴포털'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리버베드 측은 스틸센트럴포털로 확보된 가시성은 기업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등을 혼용하는 IT인프라에서 이상이 생겼을 때 업무부서간 책임소재 논쟁과 같은 문제를 해소해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틸센트럴포털은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시각화하고 데이터 중심의 지표 안내로 필요 정보를 자동 구성할 수 있다. 단일 출처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지원 인프라 정보를 제공해 비IT담당자도 원하는 데이터를 얻게 해준다. 각 담당자의 역할과 요구에 맞춘 정보와 대시보드를 지원한다.
IT담당자는 APM인 앱리스폰스, NPM인 넷프로파일러와 통합된 '스틸헤드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최적화되고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어떤 사용자가 각 애플리케이션으로 뭘 하는지 데이터 위치에 상관 없이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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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센트럴포털은 성능관리제품 '스틸센트럴'의 가시성과 최적화 및 제어솔루션 '스틸헤드'의 성능 데이터를 취합한다. 혼합 네트워크 환경의 데이터와 트래픽을 최적화해 장애를 예방하고 문제를 빨리 파악하며 운영 문제 해결이 아닌 전략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리버베드 측은 강조했다.
마이크 사전트 리버베드 스틸센트럴 부문 총괄 선임 부사장은 리버베드의 새로운 가시성 솔루션 스틸센트럴 포털의 출시를 통해 기업에서는 이제 안정적이고 공유가 가능하고 사용이 편한 화면으로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