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벌키트리(대표 김세권)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이터널 클래시'의 비공개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터널 클래시'는 디펜스 전투 방식을 채택한 모바일게임으로 장비, 강화, 각성 등 RPG 요소에 친근하고 개성 있는 그래픽, 다양한 클래스와 종족별로 나뉘는 영웅 캐릭터 등 차별화된 요소가 더해진 4:33의 신작이다.
'이터널 클래시'에 등장하는 워리어, 아처, 위자드, 워로드, 골렘, 디펜더, 로그 등 7개 클래스로 나뉘어진 200여 종의 영웅들은 각기 다른 능력과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영웅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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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화, 승급,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 백여 종의 장비 시스템과 자원 약탈과 방어의 개념이 결합된 공성전 등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불리한 전황이라도 다양한 고유 스킬을 가진 '전차'와 북유럽신화를 기반으로 한 '수호신'을 이용해 전세를 뒤집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역전의 쾌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