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 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가 본격적인 상장 채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액션스퀘어는 케이비제4호스팩과의 합병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기업공개 일정에 오를 계획이다. 액션스퀘어는 기업 공개 외에도 올여름 '블레이드' 중국 진출 등 글로벌 무대 도전과 신작 공개 등 향후 성장 비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4:33은 상반기까지 관계 개발사들과 협력을 더 공고히 하기 위한 최적화 작업을 마치고 하반기 중 글로벌 진출과 퍼블리싱 효율 극대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태환 4:33 대표는 4:33은 개발사들이 큰 성장을 이루는 디딤돌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4:33은 개발사들의 발전과 국내 게임사의 건전한 선순환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