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국내에서 가입자를 가장 많이 거느린 통신사업자로서 타 업체와의 제휴에서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6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고객 니즈에 맞춘 개인화된 상품을 개발하는 전략이 중요하고, 통신사업자 혼자 못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제휴와 협력에 대한 파워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제휴 측면에서 바라보면 SK텔레콤의 경쟁력은 25:9:4 수준”이라고 말했다.현재 SK텔레콤을 포함한 이통3사 시장점유율이 5:3:2 구조로 짜여진 가운데, 제휴 측면에서 제곱의 영향력이 존재한 다는 것.SK텔레콤이 선발 사업자로 본원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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