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환 SK텔레콤 재무관리실장은 6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 IPTV 가입자는 300만명, 모바일IPTV 가입자는 2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SK브로드밴드를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한 SK텔레콤은 최근 차세대 플랫폼 전략을 밝히면서 미디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이용환 실장은 “2018년까지 미디어 가입자 1천500만명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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