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패션 신상품 출시…20% 적립

'비엔엑스'·'탱커스'·'매긴'·'플라스틱아일랜드' 상품 판매

일반입력 :2015/05/06 15:18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의 소셜커머스 티몬은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단독 신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20% 자동적립과 무료배송, 무료반품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존 백화점에서 만날 수 있던 '비엔엑스'·'탱커스'·'매긴'·'플라스틱아일랜드' 등 4개 패션 브랜드 45종의 신상품들이 티몬에서 선보여지는 것.

티몬은 이를 기념하고자 오는 20일까지 해당 상품들을 구매하면 구매가의 20%를 자동으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시에 전상품 무료배송과 무료반품까지 지원한다. 5만9천원에 판매 되는 원피스를 구입하면 20%인 1만1천800원을 티몬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3만9천원대에, 티셔츠는 2만9천원대로 판매돼 기존 브랜드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아이올리와 아비스타 두 패션그룹과 업무협약 체결로 시작된 첫 출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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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엑스는 자사의 대표적 심볼인 강아지를 모티브로 해 경쾌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제안한다. 탱커스는 독특하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어필을, 매긴은 여성스러우면서 완성도 높은 아이템을, 플라스틱아일랜드는 트렌디 하면서도 실용적인 여성의류들을 준비했다.

티켓몬스터 김만식 브랜드패션본부장은 “기존 백화점에서 판매되던 고품질 패션브랜드들을 티몬에서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각 브랜드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은 물론 단독 신상품 등의 상품구색까지 강화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