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서울지역 최고급 레스토랑만을 선별해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엄 다이닝은 국내 정상급 레스토랑들을 2주에 1개씩 선정, 30% 이상의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한정판매 하는 지역 특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 이용객이 지난해에 5% 늘었고, 국내도 유명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고급레스토랑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티몬은 소비자들의 쇼핑 경험을 높이고 고객만족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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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가정의 달 부모님과의 식사나 상견례 등 특별한 자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고급 레스토랑과 한정식 등 다양한 메뉴들로 서비스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티켓몬스터 하성원 최고운영책임자는 “티몬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좋은 가격의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