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과거 집전화에 얽힌 사연을 공모하는 이벤트 ‘응답하라, 집전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전은 오랜 기간 가정 내 필수 통신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집전화에 얽힌 사연을 모으는 것으로, 형식과 분량 제한은 없다. 사연은 이달 말까지 자신의 이름과 휴대번호와 함게 이메일(kt-family@kt.com)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삼성 55인치 UHD TV, 갤럭시S6, 디지털카메라 NX500 등이 주어진다. 추가로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부모, 은사에게 전화로 안부를 전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KT 집전화로 5분이상 시외통화를 하면 대상자 50명에게 추첨으로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을 제공한다.
김종렬 KT UC사업담당 상무는 “집전화에 얽힌 추억을 되짚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전화로 안부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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