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 지니는 4일 아티스트 디지털음악상품 '지니 빅뱅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KT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3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온 빅뱅 컴백에 맞춰 빅뱅 이름을 건 음악상품 '지니 빅뱅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로운 싱글 앨범 ‘빅뱅 메이드 시리즈 [M]’으로 신곡을 선보인 빅뱅은 음악사이트 인기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니 빅뱅패키지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할 수 있으면서 빅뱅에 관련된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음악상품이다. 빅뱅패키지 상품은 스마트폰에 DRM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PC, 올레TV로 감상이 가능하다.
자유로운 음악이용과 더불어 이 상품을 가입한 지니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지니 고객들에게 2015년 그룹 빅뱅이 음원을 발매할 때마다 지니에서 독점으로 제공하고 있는 빅뱅 신곡의 아카펠라 버전 mp3음원 파일과 빅뱅 컴백을 환영하는 기념 포스터 및 빅뱅 마우스 패드 등 빅뱅 선물을 증정한다.
또 지난 달 진행된 빅뱅콘서트 '2015 빅뱅 월드 투어 메이드 인 서울‘ 라이브 음원을 향후 빅뱅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독점 선공개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지니에서 제공하는 3D 입체음향서비스를 통해 콘서트의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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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추첨을 통해 세계 최초 K팝 홀로그램 전용관 케이라이브 지드래곤 공연 지드래곤 어웨이크 티켓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KT뮤직 김훈배 서비스 사업부문 부사장은 아티스트 결합 디지털음악상품을 빅뱅과 함께 출시했다며 지니 음악상품으로 음원 홍보와 음원 상품이 결합된 새로운 시도의 시너지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