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의 사전 등록 프로모션에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크로노블레이드'는 판타지와 SF를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토대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별로 100여가지의 스킬과 콤보 등을 통해 극대화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자랑이다.
이 게임은 콘솔급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진일보한 게임성에 더해 △'디아블로' 및 'GTA' 등 유명 PC, 콘솔 게임 개발진이 만든 모바일 게임과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 넷마블과의 만남 △ '레이븐'에 이은 네이버와 마케팅을 협력하는 두 번째 작품으로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게임 및 캐릭터 영상을 포함한 사전등록 페이지가 공개된 후 이용자들의 관심도 폭증하고 있다. 특히 사전등록 시작 4일 만인 27일 총 2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 했으며 별다른 추가 마케팅 활동 없이 실시간 검색어에 4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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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블레이드'를 경험해보고 싶은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 일까지 사전 등록 페이지를 방문해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크로노블레이드>의 사전 등록 참여자 수가 입소문을 타고 주말을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있는 만큼 최고의 게임성과 재미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