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대표 이재원) 디앱스게임즈는 알라워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타이쿤 신작 ‘팜프렌지’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팜프렌지’는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수행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전략 타이쿤 게임이다. 농장을 배경으로 닭, 돼지, 젖소 등 개성 있는 동물들이 등장해 친근함을 선사하며 즐거운 긴장감과 함께 수많은 생산 조합을 맞춰 나가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이미 17개국 앱스토어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5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PC 버전의 플래시 게임까지 포함하면 전세계 2억 명의 이용자가 이 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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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앱스게임즈는 ‘팜프렌지’ 출시를 기념해 10 단위의 스테이지를 달성하면 보석을 증정하고 토너먼트에 3회 이상 참가할 경우 하트 10개를 지급하며 내달 10일까지 별 100개를 모으면 보석 50개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크로스 정상길 본부장은 팜프렌지는 기존 타이쿤 게임과는 달리 싱글 스테이지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차별화 요소라며 캐주얼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한편 친구들 간의 경쟁이 가능한 소셜 요소를 도입하여 긴장감 있는 플레이도 가능하니 친구, 가족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