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가 개발한 차세대 방화벽 '넥스지 FW'를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하고,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솔넥스지에 따르면 넥스지 FW는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개별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으로 애플리케이션 탐지 및 제어, 사용자별 정책 제어 등 기능을 가졌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네트워크 상 트래픽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기준으로 하는 5튜플(tuple) 정책에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인지하는 기능을 추가한 7튜플 정책을 적용했다.
유화석 한솔넥스지 대표는 "차세대 방화벽을 나라장터를 통해 쉽고 편리한 구매 방식으로 주요 공공기관에 공급하게 돼 공공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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